'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아니겠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진실과 신뢰로 인정받아온(응?) 이스트소프트 기업블로그 운영자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일단 저희 이스트소프트 기업블로그의 운영방식을 짧게 설명해드리면, 저의 단독 책임에 따른 운영입니다.
대표이사나 윗분들에게 컨펌은 받지 않구요. 거의 모든 컨텐츠를 제가 그냥 씁니다.
그만큼 신뢰받는 직원!!! 책임감 있는 직원!!! (그러나 인사고과는 멸 to the 망...)
암튼...흠흠 ... 어제였죠. 2011년 8월 30일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 발행했습니다.
기업CEO, 페이스북으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좋은 예
평소 김장중 대표이사가 페이스북을 가지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형태를 아주 오랜기간동안...
눈에 보일때마다 스샷을 떠서 준비했던 포스팅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훌륭한 대표이사의 페이스북 활용은 재미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김장중 대표이사가 공교롭게도!! 제가 이 포스팅을 발행했을때 미국 출장을 갔습니다!! (간지 며칠되었지만)
마치 ... 제가 대표이사 출장기간에 기습포스팅을 한 것 처럼!! 되어버렸어요!!! (이건머 국회도아니고...)
그리고 회사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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