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위에 보시면 모든걸 알 수 있을겁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대한민국 CEO중에서 페이스북으로 직원들과 가장 잘 커뮤니케이션하는 김장중 대표님의 지난 화요일 페북담벼락글입니다.
글쎄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어쩌면 이것은 의도적인 계략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
..
.
바로 다음날 사내 게시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장중 대표, 7.5 감금사건' 이란 이름으로 후대에 널리 전해질 이 사건을 통해 다음을 배웠습니다.
1. 야근따위... 하지말자.
2. 대표이사를 골탕먹일 또 하나의 방법을 알았다.
3. '세콤'이라는 브랜드는 대명사처럼 사용되어지는것인가... 정말 위대하다. (우린 '캡스'였어...)
4. 이스트소프트 총무팀은 일처리가 참 빠르다.
지금까지 이스트소프트내의 사건사고를 언제나 윗분들의 허가없이 블로그 방문자분들에게 먼저 알려버리는 이스트소프트 블로그 운영자였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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