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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 개발, 기업 문화를 위한 커뮤니티, 이스트시큐리티의 '개.친.소'

PEOPLE

by ESTsoft 2018. 11.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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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바람이 부는 계절 11월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이스트시큐리티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이름은 '개.친.소' 이름에서부터 약간의 감이 오시나요?

스친소? 못친소? 이런 것만 생각나신다고요?

바로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 '개.친.소'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서는 매달 한 번씩 신입사원, 성장을 위해

2개 혹은 3개의 개발팀이나 개발 파트가 한 그룹이 되어

개.친.소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친.소는 <개발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 커뮤니티의 정체가 뭔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코어개발팀 개발자 한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terview


 

 

재밌게 모임 중이신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 :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트시큐리티 코어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커널 개발자입니다.

인터뷰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코어 개발팀에서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는?

 

S: 알약 제품군, 랜섬쉴드,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되는 커널 드라이버와 공용 모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서 개.친.소를 진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개.친.소' 이게 뭐죠?

 

S : 개.친.소는 '개발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이스트시큐리티의 개발자 모임입니다.

2~3개의 개발팀이나 파트가 한 그룹이 되어 매달 한 번씩 개.친.소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팀원을 상대 팀에 소개하거나, 각자의 팀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자리입니다.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주제로 퀴즈를 맞히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니 개발자가 개발만 하면 되지 왜 이런 소개 모임을 갖는 건가요?

 

S: 이 모임은 개발 도구, 메신저에서 벗어나 직접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친해질 수 있는 모임입니다.

모임을 통해 각 팀이나 다른 개발자들이 맡은 업무에 대해 알게 되고, 개발 이외 서로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게 됩니다.

먼저 다가가 편안하게 말을 거는 것이 수월해지면, 상대 개발자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이스트시큐리티 내 개발자들 간에 자연스럽게 관련 기술을 공유하면서 진보적인 개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모임을 갖고 계신 거죠?

 

S: 저희 코어개발팀, 알약개발팀, 알약M개발파트가 모여 개.친.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자신이 추천하는 최애(最愛) 소프트웨어를 맞춰보는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평소에 협업을 많이 하는 팀이기도 했고, 개발자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수월하게 맞힐 수 있는 것 같아요.

아! 우승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됩니다 :)

 

 

 

 

 

 

 

 

 

실제로 이런 모임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나요?

 

S: 서로의 관심사를 알게 되니 좀 더 친해질 수 있었고, 협업하면서 좀 더 신속하고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협업이 없는 개발자라고 해도 그분이 다루는 기술 스텍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안하게 다가가 물어볼 수 있었어요 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개.친.소 주제가 있다면? 하나만 얘기해주세요

 

S: 저는 지난 모임의 주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서로의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평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나 목표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같은 버킷 리스트를 가진 개발자와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S : 사람들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보안 분야에서 저명한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S: 가장 해보고 싶은 것에는 거침없이 도전해보세요!

어떤 후회라도 값진 경험, 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이스트시큐리티의 '개.친.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매력적인 개발자 문화 같지 않나요?

가장 많은 문항을 맞춘 우승자분에게는 커피 상품권이 증정되기도 했는데요

이스트시큐리티에서는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소통이 활발한 개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다음주 월요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진행되는 <청년 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x이스트시큐리티 모두 채용을 진행중이니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청년 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 http://goodmatch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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