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 4. 2016
일과 사생활을 구분하려는 직장인이 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용 메신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스트소프트[047560], 토스랩 등 업체들이 잇달아 관련 서비스를 내놓았고 카카오[035720] 역시 조만간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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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스트소프트가 작년 6월 '팀업'이라는 기업용 메신저를 시험용 버전으로 출시했다. 현재 국내 기업 3천여곳 정도가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내뿐만 아니라 외부 업체와의 채팅방 조직, 조직도 기반 의사소통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최소 50명에서 최대 500명의 중견급 기업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비즈플랫폼 사업실 이사는 "모바일 기기가 업무에 깊숙이 활용되는 근무 환경에서 기존의 사내 메신저는 불편함이 크고 개인 메신저는 사생활 침해 요소가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기업들은 메신저를 비롯한 통합 의사소통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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