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 18. 2016
PC 및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 이메일 열지 않고 정보 확인하고 1대1 영상채팅도 지원
앱만 내려받으면 무료로 사용… 카카오 등 국내기업도 서비스 출시
국내 IT(정보기술) 업체에서 일하는 A씨. 그의 스마트폰에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등이 깔려있다. 하지만 이런 앱은 업무 시간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 그가 업무 시간에 주로 쓰는 메신저는 '슬랙'(slack), 일정 관리 프로그램은 '트렐로'(trello) 등 생소한 앱이다. 팀원들과는 슬랙을 이용해 소통하고 관련 자료들도 슬랙에 업데이트한다. 또 중요한 미팅 일정이나 프로젝트 일정 등은 슬랙과 연동된 트렐로에 저장해 팀원들과 공유한다. 친구들과 사적으로 쓰는 메신저는 카카오톡, 회사에서 공적으로 쓰는 메신저는 슬랙으로 구분해둔 것이다.
최근 들어 IT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용 메신저 열풍이 불고 있다. 기존에도 사내 메신저를 쓰는 회사가 많았지만, 대부분 PC용 메신저였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에도 사내 메신저는 PC용에 머물러 있어 불편이 많았다. 최근에는 국내외 업체들이 기업용 메신저를 대거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중략)
이스트소프트 역시 '팀업'이라는 기업용 메신저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사내 게시판을 폐쇄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외부 업체들과도 공유할 부분은 손쉽게 개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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