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를 아시나요? GWP는 Great Work Place의 약어로 그 뜻 그대로 풀이하면 일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GWP를 갖춘 회사와 갖추지 못한 회사를 비교 연구한 결과 업무 생산성이 극명하게 차이가 날 정도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회사들에게 GWP는 중요한 목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GWP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WP는 기업문화가 뛰어난 곳으로 전 종업원들이 자신의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터를 의미합니다.
GWP를 만들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서로가 신뢰해야 한다.
두번째,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세번째, 신바람 나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즐겨야 한다.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20년간 기업현장연구를 통해 뛰어난 재무적 성과를 보이는 기업들의 문화적 특성을 정립한 개념으로서, 매년 포천(Fortune)지에 기업문화가 가장 우수한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 매일 경제 용어사전 인용
2. 스마트워크, GWP의 핵심
한국에서도 좋은 직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 시키기 위한 취지로 GWP Korea를 매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GWP Korea 기업들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케미칼과 KT 그룹은 스마트워크를 통해 GWP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마트워크를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니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올라갔습니다. 특히, 한화케미칼의 경우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제도를 도입하여 업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업무환경을 스마트하게!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직원들 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내 모바일 메신저, 그룹웨어 등의 업무용 협업툴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2015년에 팀업에서 실시한 ‘기업 내 업무 커뮤니케이션 실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한 불만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필요 기능 부재(470명), 피드백 느림(419명) 등이 있었고, 모바일 지원 안됨(255명), 노후화(232명) 등이 대표적인 사유로 꼽혔습니다. 또한, 사내에서 사용하는 메신저의 경우 개인용 메신저인 카카오톡(459명), 라인(70명), 밴드(127명), 네이트온(124명)등 절반이 넘는 수치를 기록하여 업무용 협업툴의 부재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전체 설문조사 결과 : http://blog.estsoft.co.kr/510) 장소에 관계 없이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이제 필수입니다.
팀업은 검색기능, 사내 메신저, 파일 관리, 클라우드 등을 이용해
PC와 모바일에서 최상의 협업 환경을 만들어 주는 협업툴 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 맞춰 팀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팀업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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