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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메이징한 게임존 같으니라고!! 회사에서 XBOX360+키넥트/PS3/위(Wii)를 즐기자~

PEOPLE

by ESTsoft 2011. 1.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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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락실을 다닌 사람이라면 그 추억을 잊지 못할겁니다. 요즘은 이런 '오락실'이 많이들 없어지고 있는 추세지요...
너클죠, 수왕기, 서유기, 더블드래곤, 쟈칼, 혼두라... 등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스트리트파이터가 나왔을때는 정말 감동의 눈물이 났었지요. '가일'이 맞는지 '굴레'가 맞는지에서 부터...학다리, 공중던지기...등등등!! 추억의 얍삽이(?)기술들...
(갑자기 옛추억에 사로잡혀서 그만... 이거 너무 나이가 노출되려나...;; 철권이나 이런걸 이야기했어야했나...흠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이스트소프트'에 게임존이 생겼습니다!!
우리 옛날 어른들이라면 "회사에서 무슨 게임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어머니...요즘은 회사에 오락기도 있습니다" 라고하면 까무러치실지도...

'이스트소프트'는 젊은 회사고, 개방적인 회사니까요!!
구글같은 대기업 수준은 아니더라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라면
바로바로 진행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특징이죠!

지난주에 오픈한 게임존을 찾아가봤습니다~


본사건물 지하 입구입니다. 사실 이곳은 회의실과 탁구대가 있는 곳이었죠. 어떻게 변했는지 보실까요?
(꼭 박수홍씨가 나와서 러브하우스를 해야할 분위기...)


일단 들어가면 좌측으로 눈을 돌렸을때 보이는 곳입니다. 저 회의실은 회의실 용도로도 사용하게 되고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무려 50인치 TV와 함께 위(Wii)가 설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탁구대는 그대로 있군요!


여긴 바로 들어오자마자 정면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이미 두분께서 게임을 즐기고 계십니다.
아!! 참고로 지금은 업무시간이 아니고, 점심시간입니다. 저는 이 취재를 위해 점심을 5분만에 마셔버리고 내려갔지요.
덕분에 위에 탈이 생긴듯... 산재...인가? 응?


오른쪽 벽면을 타고가면(?) 게임존의 HQ(헤드쿼터라고도 하죠)가 나옵니다.


여기입니다. 게임존 사용수칙과 이용방법등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차례로 PS3, Wii, XBOX360의 게임소프트웨어 타이틀이 있는 사물함이 있습니다.

'게임타이틀'은 다음과 같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PS3 : 위닝2011, 그란투리스모, 철권6
Wii : 위스포츠리조트, 마리오카트, 뉴수퍼마리오 브라더스
XBOX360+키넥트 : 키넥트스포츠외 10종

당연히 PS3나 엑박의 경우 무선패드가 있구요. 조이스틱의 대명사 싸울아비 조이스틱은 물론 PS3의 경우 그란투리스모를 겨냥한 레이싱킷도 있습니다. Wii의 경우에도 마리오카트의 필수아이템 핸들은 물론이고 눈차크 등등도 다 있지요.

며칠 가봤는데, 역시 최고 인기타이틀은 위닝이나 피파... 그리고 키넥트 스포츠...인것 같더군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 PS3 Zone


와우...간지납니다.
일단 레이싱킷이 있다는게 ㅎㄷㄷ 하군요. 집에선 생각지도 못할... '게임타이틀 하나때문에 핸들을 사야해!!?'라며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들과 싸우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군요.


이것이 바로 그것...!!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시다시피 레이싱킷과 싸울아비 조이스틱은 안녕안녕하고 조이패드로 게임을...ㅋㅋ
물론 철권을 하는 분들이라면 조이스틱을 두다다다다


때로는 여성직원들에게 친절히 패스하는법과 슈팅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훈훈한 장면이 목격되기도 하지요.


얼마전 아시안컵 예선을 치뤘던 한국과 호주의 경기!!


'그란투리스모'에 도전하는 K대리!!






#. XBOX360+키넥트 Zone



XBOX360의 야심작 키넥트가 요즘 Hot하더군요. 위처럼 동작인식을 하는!!
그러나 그래픽은 훨씬 뛰어나다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 XBOX360+키넥트 존입니다.


아... 이게 대박이라고 하던데요...
조만간 팬분들이 원하신다면 아리따운 모델을 섭외해서 '위스포츠'와 '키넥트스포츠' 비교 리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역시!!
남정네 두분이서 피파를~몰래 훔쳐봤더니 팀은 볼튼과 토트넘이더군요!



두분이 너무 잘하셔서 보면서 충격먹고 있는 K대리의 쓸쓸한 뒷모습입니다.



#. Wii Zone


게임존에 들어오자마자 맨 좌측 회의실로 들어오면 Wii가 있습니다.
화면도 제일 큰 50인치짜리 TV화면입니다. 게임뿐아니라 얼마전에 이 TV를 통해 프리젠테이션도 했지요.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침 위 스포츠 리조트를 즐기는 분들이 있어서 살포시... 들어가봤습니다.


음...탁구를 치고 계시는군요...



역시 게임은... 남녀가 함께해야 제맛...
그래서...정분도 쌓이고...그러다보면...흠흠...네...뭐 사진은 실제 사실과는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흠흠

마지막으로...

게임은...혼자하지 맙시다...


유리창안에 갇혀있는것은 아닙니다만...상황에 따라 외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실과 관련이 없는 이미지입니다.(아마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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