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는 '11월 괴담'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11월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데요.
누가 11월을 운수 나쁜 날이라고 하나요?!
이스트소프트의 11월은 '상복 터진 달'입니다.ㅎㅎ
지난 11월 1일에는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기술선도부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22일에는 '2012 지식정보보안산업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이죠.
저는 이스트소프트의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려야 하는 운영자로서, 사진사로서 2개의 시상식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그 덕분에 기념품을 2개나 받았다는..ㅎㅎ)
<출처 : ESTsoft 페이스북>
이 수상 소식들은 바로바로 ESTsoft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축하도 받았습니다!ㅎㅎ
학창시절에는 이렇게 큰 시상식을 자주 간 적이 없었는데, (라고 쓰고 한 번도 큰 상은 받은 적 없다고 읽는다.)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하고 몇 번이나 가게 되었어요. (은근한 회사 자랑?ㅎㅎ)
그럼 그 시상식 현장, 어땠는지 한 번 보실까요?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방송통신위원장상 기술선도부문 수상!
지난 1일에는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이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 시상식이 진행되어서 시상식이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로 바~로 출근했죠.
(그 유명한 출근길 지옥철 1호선을 맛본..)
이스트소프트는 방송통신위원장상 인터넷 기술선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날의 수상자는 이형백 부사장! 말끔한 수~트가 멋집니다.ㅎㅎ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또 다른 기업은 앱디스코, 트리플래닛이었는데요.
이스트소프트 임직원은 어디를 가나 젊은 축에 속하는데, 이럴 수가!! 대표분들이 정말 젊더군요!
(이형백 부사장이 젊지 않다는 것은 아니에요..ㅎㅎ)
이렇게 상별로 시상이 끝난 후, 총 13개 기업의 수상자와 시상자 전원이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이것까지 끝나고 나니 다른 기업들이 단상 앞으로 나와서 자신들만의 기념 사진을 찍던데..
그까이꺼 기념사진 촬영.. 뭐..
중요하죠. 그래서 저희도 찍었습니다.ㅎㅎㅎㅎㅎ
이후에는 회사로 돌아와 새로 생긴 월남쌈 샤브샤브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임직원분들 여기 추천이에요~ 맛있습니다!
2012 지식정보보안산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그리고 어제 22일에는 잠실에 있는 L호텔에서 열린 '2012 지식정보보안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한가운데에 크게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상식 시작보다 더 빨리 도착해달라는 연락을 받아 이르게 출발했는데,
이전 세미나가 지연되어 좀 더 기다렸습니다.. 행사가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되기는 참 어렵죠.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 카발2로 수다를 떨며 기다렸습니다.
카발2로 임직원이 하나 되는 훈훈한 장면. 파티플에서의 각 클래스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습니다..ㅎㅎ
시작시간이 다가와서 행사장으로 올라가 명찰을 받았습니다.
'카발2 만렙 누가 더 빨리 찍나' 저와 내기 중인 김카발씨의 명찰..ㅎㅎ
이번 행사는 시상식 이후에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격적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어요.
총 3개 기업과 9명의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수상자는 동시 입장!
이스트소프트의 오늘의 수상자는 지난번에도 수상자로 참석했던 이형백 부사장입니다.
제 카메라에만 아이컨택 해주셨다는.. 좋았다는..
이렇게 모든 시상이 끝나고 시상자와 수상자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 가운데 명당자리에서 찍었어요. 이형백 부사장 따라 움직이다 보니 정중앙으로..ㅎㅎ
이렇게 시상식이 끝나고, 기다리던 식사 타임!
아.. 정말 배고팠어요.
국내보안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배~하고,
상장 한 번 찍고, 바로 식사 시작.
식사는 한정식 코스였습니다. 음식 사진이 없는 건...
아시잖아요? 음식 앞에서 사진 찍을 시간 없다는거.ㅎㅎㅎ
이렇게 이스트소프트의 2012년 11월은 기쁨이 넘쳤습니다.
여러분의 11월은 어떠셨나요?ㅎㅎ
이 2개의 상은 이스트소프트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이스트소프트의 모든 임직원들의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시상식 현장에 함께하진 못햇지만, 이 포스팅으로 그날의 기쁨을 함께 느껴주세요~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마지막 12월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2013년에도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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