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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이스트소프트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스케치

PEOPLE

by ESTsoft 2012. 7. 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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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값진 경험, 경험만큼 값진 인연!

 

지난 7월 27일 금요일, 이스트소프트 서초 사옥 2층 세미나실에서 '3기 ESTsoft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팀미션과 해단식이 함께 진행되었기에 3기 서포터즈에게는 더욱 잊지 못할 해단식이 되었을 것 같네요.

 

#1.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3기 ESTsoft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박수를~



이스트소프트의 자랑, 사옥 출입문 위에 있는 멀티비전에 3기 서포터즈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서포터즈가 회사를 방문할 때면, 격하게 출입문에서부터 환영을 하는 배려심 돋는 서포터즈 담당자.ㅎㅎ

(멀티비전 환영인사는 ESTsoft 서포터즈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됩니다. 쭈욱~~)



일찍 도착한 서포터즈 몇명과 서포터즈 매니저는 수다 삼매경~ (저~쪽에는 수다보다는 제 카메라에 집중을..ㅎㅎ)

저는 지난 달부터 참여해서 있는듯 없는듯 카메라맨으로 활동했습니다.ㅎㅎ

 

 

#2. 마지막 팀미션 START!

 

'3기 ESTsoft 서포터즈'의 마지막 미션은 <제품 온라인 프로모션 방안 기획 및 경쟁PT>였습니다.

 

알툴즈, zum, 카발2 각각의 특성에 맞는 홍보 주제가 주어지고, 발표시간은 최대 10분!

2시간의 제한시간 동안 3기 ESTsoft 서포터즈는 성공적으로 홍보 전략을 세울 수 있을런지?! (MISSION IMPOSSIBLE?)



미션의 세부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서포터즈.

파릇파릇하니 제가 다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봤자 사실 얼마 차이 안... 난다고 말하고픈 심정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팀미션을 시!... "어이, 이봐. 자네 어디 가시나. ESTsoft 서포터즈의 전통, 팀바꾸기를 하고 가야지."

각자 1~30까지 써있는 종이를 제비뽑기하여 새로운 조가 꾸려졌습니다.

 


새로운 팀원 찾아 삼만리!..가 아니라 2미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서포터즈 남학생 2명이 눈 맞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그래. 우린 남남남팀이지...

 


이제 본격적인 회의 시작. 개구쟁이같던 서포터즈가 회의를 시작하자 너무도 진지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저는, 그 포스에 눌려 그만... 소심소심 사진을 찍었지요.ㅎㅎ


 

#3. 서프라이즈 만남 그리고 경쟁PT


약 2시간가량의 회의가 끝나고, 경쟁PT를 하기 전에 약간의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때! 바람과 함께...는 아니고 홀연히 나타나신 김장중 대표이사! 항상 한 손에는 커피가 들려있다는...ㅎㅎ

 

 

3기 ESTsoft 서포터즈는 해단식 때 김장중 김장중 대표이사를 처음 뵙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환호성과 함께 이리저리 찰칵찰칵 사진 찍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연예인 뺨치는 김장중 대표이사의 인기..ㅎㅎ)
김장중 대표이사의 유쾌한 훈화말씀?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팀별 경쟁PT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3기 ESTsoft 서포터즈로서 활동을 하면서 ESTsoft 제품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경쟁PT였습니다. 이번 미션은 마케팅팀의 팀원이 모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미션을 평가했어요.

(제 점수는요~ 이런 오글거리는 심사는 이미 시대가 끝났기에 비밀심사를...ㅎㅎ)

 

 

ESTsoft 서포터즈는 항상 미션기획서와 미션결과에 대해 모두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K과장님께서 마케팅 팀원들의 심사결과를 취합하여 전반적인 심사평을 했습니다.

(얼굴공개는 부끄럽다고 말하셔서 살짝 스마일~)

 

 

#4. 해단식의 하이라이트. 우수팀 및 우수서포터즈 시상식!

 

 

사진 왼쪽 상단의 미녀3총사가 해단식과 함께 한 '마지막 팀미션의 우수팀'이 되었습니다.

(조용조용, 조근조근 회의를 하고 있었던..ㅎㅎ)

 

이외에도 해단식을 통해 4, 5, 6월 우수팀도 함께 시상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팀원들이라서 그런지 어색함이 묻어나는...ㅎㅎ(매달 팀이 로테이션되는 ESTsoft 서포터즈!)

 

 

 

우수팀을 시상하는 동안 간혹, 자신의 팀이 어떤 미션에서 우수팀이 되었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고,

 

 

재미있는 패러디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팀은 팀미션 앵콜요청도 받았습니다. (퐌타쓰틱~~♪ 퐌타쓰틱~~♬)

부끄러움에 몸이 폴더로 고이 접혀 나빌레라~ㅎㅎ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함께 드렸다는! 이스트소프트 통 크다는!!

 

 

 

또한 매월 우수서포터즈도 함께 시상했습니다.

개인미션을 열심히 수행해 주신 영광의 얼굴들~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최종 우수서포터즈 시상!

최종 우수서포터즈 3인으로 뽑힌 서포터즈는 이후에 이스트소프트 입사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됩니다.

 

 

미스코리아 진선미도 아닌데 1, 2, 3등 후보를 나란히 줄세운...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후보 발표 방법입니다.ㅎㅎ)

 

"누가 1등 될 것 같아요?" 라는 진부한 질문 뒤에 돌아오는 대답.

"제가 1등인 것 같습니다." 용감한 소감을 말한 가운데 남학생에게 박수를~

 

 

하지만 그는 아쉽게도 2등이었습니다. 해단식 막바지에 빅재미를 선사해 준~ㅎㅎ

 

 

그럼 이제 대망의 1등은 누구인가?! 두구두구두구 (서포터즈 자체 핸드 드럼..ㅎㅎ)

 

 

매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경건해 보이는 찰나의 순간을 찰칵!ㅎㅎ)

 

 

3등을 한 서포터즈에게도 수료증 및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까지!!

 

 

기념샷!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것 같은 감동.

 

 

마지막으로 모든 서포터즈가 수료증을 받고, (멋드러진 상장케이스에 넣어서 전달하는 센스!ㅎㅎ)

이렇게 해단식이 끝나나...했는데 무엇인가 허전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바로 단체사진!!

 

 

#5.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워! 단체사진과 회식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멋드러진 이스트소프트 사옥 앞으로 집합!

 

 

여기서 찰칵!

 

 

사옥 안의 카페테리아 'EST로고 조형물' 앞에서도 찰칵!

 

 

이제 정말, '3기 ESTsoft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쉽네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요...흑흑.

그래서 회식을 갔습니다.ㅎㅎ '모든 활동의 마무리는 술로 귀결된다.'

 

지난 6월에 카발2부문이 2분기 야유회로 '삼겹살파티'를 했던 서울집에서 회식이 이루어졌습니다.

(퇴근 후에 '우리집'이 아니라 '서울집'에 가고 싶다고 썼었는데,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이야!ㅎㅎ)

 

 

2층의 한 줄을 몽땅 차지해버린 서포터즈 군단들.

 

 

 

6개월간의 회포를 풀며 그렇게 '3기 ESTsoft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이 진짜로! 정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ESTsoft와 함께한 6개월간의 재미난 서포터즈 활동의 기억은 항상 마음에 품고 있길 바라겠습니다!

(ESTsoft를 잊~지~말~아~요~♬)

 

 


 

 

  어떠세요?! 이스트소프트 서포터즈, 끌리세요?

끌린다면 지원하세요!

 

현재 '4기 ESTsoft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니,

열정적인 대학생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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