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빼뻬로데이 이벤트가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초래해
솔로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는 솔로사우들의 안타까운 아우성에,
이번 이스트소프트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는 솔로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짝짝짝!
지금 제 손에 아주아주고급 초콜렛 3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직 주인이 없는 이 초콜렛들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사우를 추천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사연들 중.
"가장 애처롭거나 가장 재치있는 추천이유를 써주신 분께, 직접 배달 갑니다." 뙇!
1. 본인이 본인을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 ex : “저 지금까지 소개팅하는데 거의 1,000만원 썼는데, 초콜렛 하나쯤은 받아도 되잖아요. (실제사연 입니다.)
2. 주변 사람을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 ex : “제 팀원에게 주긴 해야 할텐데, 제 돈 쓰기 참 싫으네요. *^^*)
오늘(10일) 오후까지 받기로한 사연들이 어제 오늘 아주 많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연들이 처절해서 사연을 정리하는 내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아흑.
살짝 말씀드리자면,
"팀원이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부터
"차사면 생긴다고해서 차사셨는데 안생기셨어요...."까지.
아흐흑........ 더 이상은 슬퍼서 안쓸래요.
수많은 사연들중 2월 14일, 과연 초콜렛의 주인공이 될 분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시죠?
14일, 공개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PS. 받을 사람 없다고 쫄지마!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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