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이집트 여행, 이집트 비자런 여행기
피라미드의 나라 - 이집트 비자런 여행, 그 날의 이야기! "나일강 노을 지는 풍경"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나일강'은 이집트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다리를 건너가다 보면 '나일강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연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집트는 이슬람 국가라서 아무리 커플이라 해도 손도 못 잡고 있지요. 높이 솟은 건물은 바로 '카이로 타워', 맨 꼭대기층에는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처럼 빙글 빙글 돌아가면서 식사하는 곳이 있어요. 또 인상적으로 본 것이 '카이로 타워' 주변의 '다양한 나무들'인데요. 이런 사막국가에서 야자수가 아닌 다양한 나무와 풀이 자라는 것이 무척 신기했어요! 분명 나일강이 계속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신기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제가 ..
PEOPLE
2015. 10. 1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