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지난해 연말 진행했던
기업용 백신 알약2.5 리뷰 이벤트에서 우수 리뷰로 선정된 분의 글을 98% 일치하게 담은 내용입니다. (글씨나 이미지 위치, 이런거 조금 손댔습니다...결백해요!) 자매품으로
'기업용 백신 알약2.5, 기업 보안담당자가 말하는 리뷰 및 평가 - ①' 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모대학교 담당자분이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사용자의 마음을 알고 있는 백신... 그건 바로 알약2.5 기업용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컴퓨터나 서버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최우선 S/W는 백신이다.
특히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등의 백신 S/W는 사용자 편리성 및 중앙콘솔관리와 무엇보다도 악성웜이나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치료할 수 있는 엔진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 대학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인 컴퓨터와 서버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여러 백신 중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알약을 수년전부터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업그레이드 된 알약2.5 기업용의 성능은 기존에 있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사용자들이 악성웜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최고의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곳에서 우리 대학의 백신을 도입 및 관리하는 SE로서 그동안 알약을 사용하면서 있었던 모든 것을 수기한다.
먼저, 크게 3가지로 알약2.5 기업용 체험소감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알약2.5 기업용을 배포하고 사용하면서.1
알약2.5 기업용을 처음 배포할시 교내 구성원들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 잘 알려진 타 회사 백신과 비교를 하며 도입이유를 묻는 구성원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집이나 개인 노트북에 공개용 알약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구성원들도 많았기에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다수였다.
하지만 공개용과 달리 알약2.5 기업용은 옵션도 많고 UI도 더욱 다양하여 초반 배포시기에는 상기에 작성된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하여 묻는 구성원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약2.5 기업용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는 구성원들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1.X버전에서 실시간으로 치료가 일부 불가하여 계속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 불편해 하는 사용자들이 일부 있었으나 알약2.5 기업용 버전에서는 거의 모든 악성웜과 바이러스가 치료되어 편리하다고 하였다.
>>알약2.5 기업용을 배포하고 사용하면서..2
배포 방법을 놓고 고민을 많이 하였다. 초반에 바로 교내 PMS를 통하여 강제 배포하느냐 아니면 교내 구성원들의 이메일과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여 사용자가 선택을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되는 것인가에 대하여 말이다. 결국 중앙관리솔루션의 사일런트 설치 모드로 배포 파일을 생성한 후 교내 구성원들에게 모두 공지하여 PMS를 통하여 배포하였다.
사일런트 설치 파일은 업무중에도 따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업무 방해로 인한 불만을 제기하는 구성원들이 없었다.
또한 기존 버전을 자동으로 삭제하고 알약2.5 기업용 버전을 새로 설치해주어 수월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던 부분은 관리자 입장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알약2.5 기업용을 배포하고 사용하면서...3
배포를 한 후 중앙관리솔루션(ASM)에서 사용자 환경을 설정하면서 이전 버전의 ASM 보다 훨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일부 항목에 대한 암호화 설정으로 인하여 더욱 관리가 편리하였고 메인 Dashboard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보여지는 악성코드 정보, 보안 현황 정보, 실시간 탐지 정보 등은 관리자가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아래는 보다 자세한 기능별 사용후기이다.
알약2.5 기업용을 도입하다.
우리대학은 수년째 알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알약2.5 기업용을 테스트하고 기존 구성원들의 사용자 환경에 대비하기 위하여 중앙관리솔루션에 1.X와 2.X를 모두 설치함에도 불구하고 알약2.5 기업용의 출시 후 바로 배포를 하지 않았다.
특히 우리대학의 경우 PMS(Patch Management System)의 사용으로 인하여 교내 네트웍을 접속하여 백신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강제 배포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업그레이드를 해야했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후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
또한 기존 1.X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사용자의 안정성 및 편리성를 추구한 알약2.5 기업용과 관리자를 위한 중앙관리솔루션은 대만족이였다.
(좌) 기존 1.X 버전과 다르게 2.X버전의 UI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듯 깔끔하고 친근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메인화면에 실시간 감지, 방화벽, 업데이트 여부를 자세히 알려주는 항목은 처음 알약을 접하는 사용자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My One Care는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바이러스 검사, 업데이트, 시스템검사 및 최적화등의 핵심기능을 제공하였다
(우) 사용자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인 검사/치료는 각 검사기능의 쉽고 간략한 설명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시스템을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밀검사의 경우 시간이 다소 소요되기 때문에 저사양의 컴퓨터나 서버 사용자를 위하여 소요시간이 다소 많이 걸린다는 문구하나쯤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좌) 예약 검사 설정은 정말 편리한 기능이었다. 검사일정을 직접 지정하여 편리하게 검사 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의외로 이 기능을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았다.
(우) 검사 옵션 화면은 초보사용자들에게 약간의 어려움을 가져다준 듯 했다. 실제로 학내 구성원들이 이에 대해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엔진, 휴리스틱 이런 문구 옆에 아이콘을 생성하여 클릭시 해당 문구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면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컴퓨터나 서버를 사용하는 중급자이상의 사용는 대부분 해당 문구를 이해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이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아 관리자 입장에서도 다소 아쉽다고 생각하였다.
(좌) 네트워크 보호에는 방화벽 ON/OFF 기능과 설정이 있다. 설정을 클릭하면 좌측의 화면이 나타난다. 이 부분도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해당 문구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방화벽 규칙설정의 경우 상급자의 컴퓨터 및 서버 사용자가 아닌 경우 자칫 잘못 설정하여 사용환경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보인다. 물론 이 부분은 중앙관리솔루션에서 접근 제어가 가능하여 구성원들의 민원이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우) 개인정보보호의 파일완전 삭제와 사용흔적 지우기는 한 번에 간결하게 사용자의 사용기록 및 인터넷 임시파일등을 손쉽게 삭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좋았다. 그러나 파일 완전 삭제에서 직접 선택하여 파일을 삭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호소한 분들이 일부 있었다. 파일 선택이 하나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 파일들을 선택하여 선택한 파일들을 하나의 창에 따로 표시하여 전체를 한꺼번에 삭제할 수 있도록 할 수 없는지에 대해 질의가 많았다. 관리자도 이 부분에는 동감하며 추후에 옵션이 추가되기를 바란다
(좌) 실시간 감시와 자가보호 기능은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와 시스템 취약점 점검은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나타내는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더불어 시스템 취약점검 결과를 보여줄 때 일부 문구에 대한 설명을 같이 보여주면 더욱 좋을 듯하였다.
(우) 간편하게 레지스트리를 정리할 수 있고 임시파일을 삭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이 좋았다. 또한 컴퓨터 자산정보 확인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가 있었다
<로그보기>를 선택하면 그동안의 작업들이 한눈에 표시되어 수동검사 ,업데이트 여부 및 기타 실행했던 것을 나타내어 알기 쉽게 보여준다.
최근 몇몇 대학이 알약 사용에 대하여 문의를 해왔다. 타 대학도 알약에 대하여 도입을 검토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수한 탐지력과 검사 시간의 감소로 인하여 사용자와 관리자가 모두 만족도가 높게 이용 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특히 알약2.5 기업용은 타 백신과 대비하여 더 나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있음과 실시간 고객지원 서비스는 타 백신 회사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경험을 전달해 주었다.
물론 알약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의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초기에 알약을 도입했던 관리자로서 알약1.X버전의 경우 공개용과 크게 차이가 있거나 우월한 부분이 없었기에 백신의 신뢰성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졌으나 현재 알약2.5 기업용에서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알약2.5를 만들어준 이스트소프트가 고마울 뿐이다. 앞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IT 강국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사용자와 관리자가 모두 신뢰하고 인정하는 최고의 백신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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