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다!! 열심히하자!!!
'알툴즈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한 우리 이스트소프트 특공대외에도 다른곳에서 오신 자원봉사분들이 많으셨어요.
이미 저희가 도착하니 다른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총 120분이던데, 오늘...열심히 한번 일해봐야겠습니다!!
떨어 뜨리면...크...큰일...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불안불안하기도 했지만...이내 적응완료!!
쌓여있는 연탄을 각자 나눠 들고 매니저분이 알려주신 집까지 운반하는게 일이지요!
길이 좋지 않아서 연탄 배달을 못 받는 집들에게 배달을 해 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알송모바일의 어머니...쿨럭;;
네...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분들은 대학생이 아니지요...네네...이스트소프트 직원분들입니다.
(일안하고 사진이나 찍다니!!! 으잉?)
구경하는 꼬마는...누구일까요...;;
나르자...날러~
고작 한 두 장씩 나르냐라고 하시겠지만, 연탄이 꽤 무거웠습니다. 양팔로는 못하고 배에 올려야 했답니다.
초 반에 세 장씩 올려 달라던 이 분, 두 장씩 나르기로 바꾸셨군요.
사실 연약한 여자에게 연탄 3장은 무리입니다. 정말 열심히 나르고 있습니다.
아쉬운 남남커플...흠흠...
협업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우리의 서포터즈들, 사람들이 날라 주는 연탄을 받아서 차곡 차곡 쌓아둡니다.
200장 정도씩 드리기로 했기 때문에 몇 개 쌓고 있는지 잘 세야 해요.
"195개예요, 이제 다 섯 개만 더 주시면 되요!"
아...이...TV에서만 보던...그 인간띠인가요!!! 으잉?!
이 장면 많이 보셨죠? 지그재그로 서서 연탄 나르기 릴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슬금슬금 톱질하세~'가 아니라... 슬금슬금 연탄을 나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벽한 2열종대~
연탄한장이라도 조심조심~
사실 가기 전에는 무조건 릴레이로 나르는 줄 알았는데, 차라리 개인이 몇 장씩 들고 나르는 게 나은 집도 있더군요.
꺄악~... 이 서포터즈분...제가 참 좋아라하는 분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
잘생긴 우리의 서포터즈분... 멋집니다요.
줄줄이줄줄이
사진색감이...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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