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 ... 카메라의 위엄
오늘 회사 여직원에게 정체모를 꽃다발이 배달되었습니다.
오늘은 3월 15일... 화이트데이가 하루 지난 날이지요...
그 여직원은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겠다며 '익명의 남자'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여성직원들은 부러워하고 있기는 한데... 뒤에서 보니...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자작극일것이다.....'
'하루 늦게 배송온것은 다 이유가 있다. 뭔가 있을거다....'
수근덕수근덕...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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