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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STsoft Kick-Off’,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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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Tsoft 2016. 4.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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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는 회사가 아닌 호텔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2016 ESTsoft Kick-Off'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들뜬 마음으로 취재한 파트너 행사의 요모조모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큰 행사에 참여할 생각에 아침부터 붕붕 뜨는 마음을 안고 서초 더팔래스 호텔로 향했습니다. 평소 출근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행사장에서는 벌써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가지런히 놓여있는 알툴즈 11.0 홍보 책자와 기념품에 제 마음까지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행사가 진행될 Dynasty홀에 주르륵 세팅된 테이블을 보며, 얼마나 많은 파트너사 관계자분들이 이곳을 채워주실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행사 시작이 다가올수록 입구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많아졌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귀한 걸음을 해주신 파트너사 분들께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발표자분들의 테이블을 급습해보았는데요, 여유로운 미소의 정상원 대표이사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이끌어 주실 발표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는 정상원 대표이사가 인사말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발걸음을 해주신 파트너사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동반 성장의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시작된 첫 번째 세션은 최신 보안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 국민의 보안을 책임지는 알약, 그 알약을 책임지고 있는 보안사업본부에서 발표를 진행하여 더욱 와 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보안 위협 동향과 악성코드 트렌드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다음 세션은 IMAS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IMAS(지능형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기업 및 특정 조직 내에서 이동하는 모든 트래픽과 URL을 지능적으로 분석하여 보안 사고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파트너사 관계자분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보안사업본부에서 스피커로 나선 세 번째 세션은 랜섬웨어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랜섬웨어는 예방이 최선책이다’라고 할 만큼 랜섬웨어는 그 피해가 크고 사후 복구가 어려운데요, 이번 세션에서 랜섬웨어의 동향과 그 피해 방지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시작된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이스트소프트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팀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사로 나선 조성민 이사는 팀업을 선보이게 된 이유와 그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를 활용한 기업의 보안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더해 더 풍부한 세션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발표를 총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이스트소프트의 신제품 출시 계획을 포함한 2016년 로드맵을 함께 그려보고, 각종 판매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빼곡한 이스트소프트의 2016년 로드맵을 보며, ‘올해는 이스트소프트와 파트너사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세션을 마치고,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파트너사 관계자분들이 이스트소프트에 궁금했던 부분을 함께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는 서로에게 보내는 큰 박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스트소프트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가졌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장 내 이곳저곳에서 서로 명함을 건네고, 미처 못 나눈 인사를 나누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4시간가량 진행된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스트소프트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총 80여 개 파트너사의 임직원 100여 분께서 자리를 빛내주시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늘 상생의 기회를 탐색하고 발전을 도모할 것을 파트너사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이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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