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다양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에 5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사랑의 그린PC 정보격차해소 동참' 알툴즈 통합팩 15,000copy 알약 15,000copy 알툴즈 영문판 2000copy 를 지난 28일 기증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블로그의 자랑... 인증샷 들어갑니다. 감사패 받으려고 한일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뜻있는 사업에 동참하겠습니다.

STORY 2011. 3. 2. 10:58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이스트소프트'가 '알약'으로 2년 연속 보호/보안 소프트웨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관련기사] [제10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최우수상/이스트소프트 [제10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심사평 금일(2011년 2월 23일) 있었던 시상식에서 보내온 특파원의 사진을 가지고 재구성한 현장스케치입니다. 아직 시작전... 조용하네요... 오늘 행사의 시작!~ '이스트소프트' 대표로 참석하신 박우진 이사님이십니다. 수상자들 대기하는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오오... 드디어 수상하는군요! 수상하는 동안에는 옆에 회사 이름이 나오는군요! (김장중 대표이사 ..

PRODUCT 2011. 2. 23. 15:50

지난주 금요일 'KBS 2TV 금요기획'이라는 프로그램에 '이스트소프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스트소프트'라기 보다는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이사와 '카발온라인', 그리고 '이스트소프트가 미국시장에 진출한다는 것'(?) 정도의 꼭지로 방송이 나왔습니다. 방송말미에 나온 우리 회사 장면을 하이라이트만 볼까요? 먼저 회사 로비가 나오면서 회사소개가 나옵니다. '이스트소프트'라고는 안나오고 'E사'라고 나오네요. 워우...김장중 E사대표님의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게임사업에 진출한 이야기... 카발온라인 영상이 나오면서 카발소개가 나옵니다. 최근 트렌드인 소셜네트워크의 접목등 이스트소프트 게임산업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여기서 KBS특수효과팀(?)의 화려한 이펙트가 들어갑니다...

STORY 2011. 2. 21. 12:19

금일, '이스트소프트'에서 지난해(2010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 김장중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11월에 새롭게 선보인 알약2.5 기업용이 유료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카발 및 하울링쏘드의 추가적인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올해에도 게임 및 보안 부문은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한 “2011년도 지난 수년 동안 준비해온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올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추가 확보하고자 한다” 2011년에도 '카발, 알약, 신규사업'을 3대축으로 올해도 열심히 달려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기사 : 이스트소프트, 2010년 실적발표... 사상 최대매출)

STORY 2011. 2. 18. 14:26

'알송' 아이폰용 모바일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지난 12일에 앱스토에 등록되었습니다. '알송'모바일은 국내외 약 5백만 곡에 달하는 풍부한 가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싱크가사'...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알송'이 여러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만들었지요!!~ 트위터 공유를 통해 음악정보를 팔로워들과 나눌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앱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용후기에 올라오는 유저분들의 버그리포트와 수정사항은 잘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패치해서 업데이트 버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ip. 후기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면 가사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알송'모바일은 PC버전과 달리 곡의 태그정보를 기반으로 가사 검색을 하여 싱크가사를 ..

PRODUCT 2011. 2. 16. 14:45

3.5인치 디스켓을 사용하던 MS-DOS시절, 어느 날 나타난 '바이러스'라는 녀석은 나의 소중한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녀석이었습니다. 잘되던 게임이 갑자기 돌아가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면 좌절하면서도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함이 하늘을 찌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트로이'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농담입니다;;;) 그놈의 '트로이목마'들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구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 네이트온 쪽지 등 기타 다양한 경로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상한 것들이 피싱사이트로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컴퓨터 기술이 발전할 수록 우리를 위협하는 이런것들(?)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것들(?..

STORY 2011. 2. 15. 08:12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로마교회의 성 발렌타인 주교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우려하여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시키기 위해 결혼을 금지하던 황제 클라우디스 2세의 명령을 어기고 군인들의 혼배성사를 집전했다가 순교한 날인 269년 2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축을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설로는 성 발렌타인은 평소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는데, 그가 늙고 병이들어 거동이 불편하게 되었을때 육체를 쓰는 봉사대신 병자와 어린이에게 사랑의 편지와 선물을 보내면서 발렌타인데이가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다른 설로는 서양에서 새들이 교미를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

STORY 2011. 2. 14. 08:16

2011년 2월 8일(화)의 일기 9:00 출근준비. 조금은 늦은 시간인 9시에 일어났다. 원래는 9시까지 출근이지만 야근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인 지연 출근 제도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11시까지 나름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다. 매일 야근하고 칼같이 출근하는 대다수의 동종업계 친구들을 보면 정말 나이스한 일이다. 어제는 밤 11시정도까지 급한 요구사항 처리를 하느라 야근을 했다. 연휴가 끝난 후라 역시 일이 많을거라고 예상은 했다. 보통 개발자라면 낯설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미리 작성해둔 테스트 코드 덕분에 오늘 QA팀에게 정식으로 받게 될 테스트는 무리 없이 통과할 것 같다. 회사 기숙사에서 살기 때문에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은 매우 짧다. 일어나서 대충 씻고, 옷 입고 출근을 한다. 출퇴근거리가 가..

PEOPLE 2011. 2. 10.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