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스트소프트 시무식은 이렇게 했습니다.
2012년 1월 2일(월) 아침, 우리의 베이지 지(Ji), 지동원 선수의 후반 인저리타임 93분의 결승골에 왠지 감동의 마음을 부여잡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실은 지난 종무식때 촬영했던 회사 카메라를 부여잡고 출근한게 맞겠군요;;)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서 걷습니다. 예술의전당을 향해!! 그리고 바로 이 예술의 전당 길건너편에 '이스트빌딩'이 있지요!! (구, 호혜빌딩) 네, 이녀석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스트소프트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다가 서초동으로 사옥이전을 했지요. 조만간 저희 사옥은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왜 9시30분까지 출근을 하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뭐 물론 저도 마케팅팀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뭔가를 꾸미고 있군요. 언제나 이..
PEOPLE
2012. 1. 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