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마케팅팀 신입사원 일기 - zum 미디어데이
아래 내용은 저희팀 신입사원이 쓴 내용 그대로 입니다. 저는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쿨한 사이니까요. 나는 6월 1일 이스트소프트 마케팅팀으로 입사했다. 대학시절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마케터가 되었다는 생각에 날아 갈 듯 기뻤다. 합격 소식을 받고, 그동안 백수라고 밥 사주고 술 사주던 친구들을 만났다. 물론 이날 밥과 술은 친구들이 샀다. 난 아직 입사도 안한 엄연한 백수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긴장된다고 했다. 친구들이 그랬다. '보통 입사하고 한 3달은 별거 안시켜... 가서 졸지만 마' 입사 후 1주일 뒤, 나는 생각했다. '나쁜 녀석들... 첫날부터 일했다...' 그렇다 내가 입사할 시기의 마케팅팀은 '더 편리한 인터넷 zum' 런칭 때문에 마케팅팀은 역사상 최고 바빴다. 신입사원을 위한 ..
PEOPLE
2011. 9. 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