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알리미] 이스트소프트가 함께 한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위기가정 지원' 캠페인

이스트소프트는 알약의 알약 알리미 배너 영역을 크고 작은 사회단체에 무료로 지원하여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알약 알리미가 함께 한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입니다.

▶ 집에서도 점퍼를 벗지 않는 10살 효정이

10살 효정이는 영하의 날씨에도 작아진 얇은 점퍼 하나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난방비 부담에 보일러를 틀 수 없는 집안. 비닐을 덧대 간신히 찬 바람을 막은 문으로는 이 추위를 견뎌낼 수 없어서 집에서도 점퍼를 벗을 수 없습니다. 

연락이 끊긴 부모님 대신 효정이를 돌봐주는 할머니는 폐암 수술을 받고 아프신 상황입니다. 정부보조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할머니의 병원비와 생계비 걱정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작아지고 해어진 옷을 입으면서도 효정이는 투정을 부릴 수 없습니다.

효정이와 같은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 가구는 전국적으로 약 100만 가구이며 평균 100여만 원의 월수입 중 10만 원이 넘는 난방비 지출이 부담돼 집안에서도 한겨울 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괜찮다고 말하는 효정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의복과 난방비를 지원해주세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