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알리미] 이스트소프트가 함께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두 가족: 별이와 할머니' 캠페인

이스트소프트는 알약의 알약 알리미 배너 영역을 크고 작은 사회단체에 무료로 지원하여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알약 알리미가 함께 한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두 가족: 별이와 할머니' 캠페인입니다.

▶ 두 가족: 별이와 할머니

어딜 가나 예쁨을 받을법한 작고 귀여운 '별이'. 하지만 이 17개월 아기의 유일한 가족은 80세 고령의 증조할머니 뿐입니다. 별이를 낳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신 엄마, 그리고 별이를 떠나버려 연락이 끊긴 아빠. 돌이 훌쩍 지나도록 '엄마', '아빠'라는 말을 배우지 못한 가여운 별이는 요즘 막 걸음마를 시작하고 부쩍 '아빠' 소리를 시작했지만, 아빠는커녕 추석이라고 찾아올 가족도 없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보살펴 줄 수 있을까요? 힘닿는데 까지 보살펴줘야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그저 고맙고, 할머니를 기억해주면 더 고맙고.."

- 별이의 증조할머니

80세 고령의 증조할머니는 잘못된 수술로 다리를 구부릴 수 없고, 그 때문에 팔도 점점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점점 자라나는 별이를 볼수록 할머니의 걱정은 더 커지기만 합니다. 너무나 약한 이 두 가족이 깨지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모여

할머니와 별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두 가족, 별이와 할머니를 위한 후원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