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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이스트소프트의 '특허 창출 프로세스' 사내 세미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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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Tsoft 2016. 8.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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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사답게, 이스트소프트는 직무 발명 보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무 발명 보상제도란 직원의 직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 등을 회사로 승계 또는 임대하여 그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번뜩 이는 이스트소프트 인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이건 특허감이야!’ 싶은 것이 생겼는데, 그 절차가 복잡하고 과정을 잘 알지 못해 기회를 놓치게 되면 그보다 아쉬운 일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일을 방지하고 직무 발명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이스트소프트에서 지난주 ‘기업 내 신제품 도입 절차 시의 IP 리스크 관리 및 기업 내 특허 창출 프로세스’라는 제목으로 사내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아이디어창’의 김창덕 대표변리사가 이끌어주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에서 특허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민 과장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 설명과 함께 김창덕 대표변리사를 소개하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김창덕 대표변리사가 직접 화이트보드에 특허 창출과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필기하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특허 출원’, ‘등록’, ‘공개’ 등의 용어들을 종종 들어봐 익숙한 반면 그 의미를 정확히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용어가 의미하는 것과 특허 창출의 각 단계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허 창출에 관심이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여러 기획자와 개발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이스트소프트 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덕분에 세미나가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은 과연 어떤 특허 창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이와 함께 이스트소프트의 현황도 살펴보며 업무 중 나올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산출물들을 더 잘 관리하고 다듬어 직무 발명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세미나는 질의·응답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르르 쏟아진 이스트소프트 인들의 질문 덕분에 본 세미나 시간만큼이나 활기찬 Q&A 세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스트소프트가 쭉 진행해온 사내 직무 발명 보상 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데에 앞장서는 이스트소프트 인들의 직무 발명과 특허 창출을 기대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스트소프트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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