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이스트소프트가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바로 ‘2016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인데요, 예비 보안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던 박람회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날 박람회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많은 부스와 참관객들이 보이는데요! 어서 들어가서 채용 박람회 곳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과 보안 관련 학과 학생들로 인해 박람회는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마치 면접장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참관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보보호 분야를 보안 개발, 사고 대응, 보안 정책, 물리 보안 직무로 나누어 각 기업과 직무에 따른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도 보안개발 분야의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이스트소프트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나 많다니 실로 뿌듯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인력채용 박람회를 찾은 많은 취업 준비생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덕분에, 이스트소프트 부스 뒤로는 내내 대기 줄이 길게 늘어졌습니다.
이스트소프트 부스에서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참관객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걸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하반기 공채에서 이스트소프트 부스를 찾아준 취업 준비생 여러분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끊이지 않는 상담에도 웃는 얼굴로 취업 준비생 여러분을 맞아준 인재개발팀의 K 대리와 IMAS개발부문의 K 대리에게 이 자리를 빌려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 상담 부스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중 단연 참관객들의 인기를 끌었던 것은 ‘타로카드로 보는 나의 취업 운세’였는데요, 좋은 결과는 믿고 안 좋은 결과는 재미로 넘기는 것이 타로카드의 묘미라는 걸 다들 아시죠? 이번 박람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 여러분에게는 모두 취업운이 가득할 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이스트소프트가 기업소개 발표 및 초청 특강의 한 세션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총 4개 기업에서 30분씩 기업에 대한 소개와 인재 채용에 대해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스트소프트에서는 보안대응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윤근 부문장이 연사로 나서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발표 중 취업 준비생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하반기 중 보안 인재 채용을 위한 공채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지난 5월 이스트소프트 보안사업분야에서 공채가 한차례 진행된 바 있어 아쉬워했을 취업 준비생 여러분의 눈이 반짝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채용 상담 부스 운영과 기업 소개 설명회까지 이어진 2016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는 많은 보안 분야 취업 준비생 여러분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 이스트소프트에게도 참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국민의 보안을 책임지는 알약, 그리고 큰 관심과 기대를 받는 악성코드 자동분석 시스템 IMAS 등 대한민국 보안 업계를 이끌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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