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 어떤 것이 있나요? 연봉, 분위기, 복지, 업무 환경 등 다양한 것이 입사를 고려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요, 여성 구직자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라고 합니다.
오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첫 아이를 출산한 직장인 여성 788명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1.1%만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회사의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그보다도 적은 34.5%로 나타났다고 하니 여성 구직자·직장인 여러분의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스트소프트의 육아휴직 현황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스트소프트 여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육아휴직 사용 현황을 함께 보실까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시 근로자(정규직)의 근무 현황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해당 기간 이스트소프트 평균 여직원 수는 107명이었습니다. 이 중 기혼 여직원 평균 비율은 약 28%(30명)으로, 아무래도 이스트소프트의 낮은 평균 연령 때문에 기혼 여직원 비율도 낮게 나타난 듯하네요. 이렇게 지난 6년간 근무하거나 근무 중인 기혼 여직원 중 1년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누적 지원 수는 총 38명이었습니다.
육아휴직 사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이후로 다시 회사로 돌아와 경력을 쌓아나가는 것인데요, 이스트소프트에서 육아 휴직을 사용한 후 복직한 여직원의 비율은 무려 48%(18명)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당시(2016년 3월) 육아휴직 중인 직원이 26%(10명)나 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스트소프트의 육아휴직 복직률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이뿐만 아니라, 이스트소프트는 임산부 여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성 구직자분들이 아래 내용들을 읽어보시면 당장 이스트소프트에 지원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네요!
- 정규 업무 시간 이후의 연장 근무를 회사 차원에서 엄격히 금지
- 임신 기간 중 본인이 원할 경우 단축 근무 등 근로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도록 지원
- 출산 시 기본급 중 정부 지원금 135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2개월간 회사가 추가 지원
- 육아 휴직 중에도 재직자와 동일하게 단체보험 혜택 제공
- 출산 및 육아 휴직 후 복직하는 여직원에게 축하 및 근속 장려를 위해 소정의 장려금과 출산 선물 전달
- 본인의 희망에 따라 휴직 전 근무하였던 부서의 동일한 직무로 복귀하여 근무
일도, 육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성 직장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가 많은 여성 구직자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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