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첫인상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첫인상은 명함 주고받기로 시작되는데요, 간단해 보이지만 알쏭달쏭한 명함 주고받기 예절!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함의 유래>
명함은 2세기경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방문한 집에 주인이 없을 때, 나무판과 같은 곳에 이름을 적어두곤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점차 종이 및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명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개인이나 직업의 개성을 살린 이색적인 명함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레고 회사 직원의 명함입니다. 너무 깜찍하죠?!>
<헤어 디자이너의 명함입니다. 원하는 헤어 스타일대로 쓱싹!>
<명함을 건네기 전에>
명함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명함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서로 명함을 주고받기 전, 아래 내용을 꼭 기억해주세요.
1. 간단한 인사를 먼저 건네주세요
명함을 건네기 전, 부드러운 인사말을 건네주세요. 간단한 인사는 서로의 긴장을 풀어줄 뿐 아니라, 좋은 첫인상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날씨가 많이 덥죠?” “오시느라 힘들진 않으셨나요?” 등 센스 있는 인사말은 필수!
2. 명함은 명함 케이스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미팅 자리에서 허둥지둥 명함을 꺼내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실례겠죠? 외부인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면 명함은 미리 준비해주세요. 명함 케이스에 깔끔하게 준비하거나,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꺼낸다면 퍼펙트! 바지 주머니는 되도록 피해주세요!
3. 만일 명함이 없다면 간단한 메모지를 준비해주세요
세상에! 중요한 미팅 자리에 명함을 놓고 나왔어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함이 없다고 해서 아무 것도 건네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실례겠죠? 깔끔한 메모지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어 상대방에게 건네주며, “미처 명함을 준비하지 못해 다른 종이에 적어드려도 될까요?” 라고 정중한 양해를 구해주세요.
4. 서로서로 공손한 모습은 필수!
명함을 주고받을 땐 무엇보다 서로 공손하고 정중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자리에 서서, 오른손으로 명함을 주고 받는 것이 키 포인트! 의자에 앉아서 명함을 교환하거나 한 손으로 명함을 내미는 행동은 삼가 주세요
<명함을 건넬 때에는?!>
1.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넵니다.
명함을 건넬 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명함을 건넵니다. 명함을 건네면서는 “김팀업입니다^^” 와 같은 짧은 인사를 하는 것이 좋겠죠?
2. 명함의 글자가 상대방을 향하도록 합니다.
상대방이 명함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명함의 글자가 상대방을 향한 채로 건네주세요.
3. 손가락으로 명함의 글자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끔 손가락으로 회사의 로고를 가리거나 이름을 가리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명함 건네주기의 좋은 예>
<명함 건네주기의 잘못된 예>
<명함을 받고 나서는>
1. 바로 집어넣지 말고,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하세요.
명함을 받은 후 바로 집어넣으면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다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 명함을 받은 후에는 꼭 상대방의 얼굴을 다시 한 번 확인 한 후 눈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2. 명함에 낙서나 메모는 절대 안돼요
명함은 각자의 얼굴입니다. 아무리 준비한 메모지가 없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건네 준 명함에 낙서 혹은 메모를 하게 되면 정말 큰 실례가 되겠죠?
3. 상대방이 여러 명일 경우, 각자의 자리에 맞게 명함을 배치해두세요
여러 명과 미팅을 하게 되면 처음에 서로 명함을 교환했다 하더라도 누가 누구인지 헷갈릴 때가 있죠. 이럴 땐 상대방이 앉은 자리에 맞게 상대방의 명함을 배치해보세요. 훨씬 더 효율적인 미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 올바른 명함예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가장 기본적인 매너지만 그렇기에 놓치는 부분도 많은 명함 예절!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챙겨서 센스 있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 건 어떨까요?^^
팀업은 검색기능, 사내 메신저, 파일 관리 등을 이용해 PC와 모바일에서 최상의 협업 환경을 만들어 주는 협업툴 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 알맞은 협업툴인 팀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팀업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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