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서 걷습니다. 예술의전당을 향해!!
오늘 왜 9시30분까지 출근을 하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뭐 물론 저도 마케팅팀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뭔가를 꾸미고 있군요.
언제나 이스트소프트의 시무식은 특별한것이 있으니까요!
2등! 민영환 부사장!
3등 윤태덕 이사까지 도착하고~ 아마 박우진 이사는 지금 김장중 대표이사와 통화중이 아닐까...."빨리오삼요~"
정상원 부사장과 박수정 대표까지 도착했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김치를 만들고 계신(?) 김장중 대표이사와 이형백 부사장까지 7명의 임원분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5명이면 후레쉬맨인데... 7명이니... '황야의 7인' 정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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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쓸거야...내가쓸거야...
최고의 볼펜제조회사 모나미가 만든 시대의 역작, 모나미 볼펜으로 포스트잇에다가 무언가를 막 적고 있습니다.
여기는 만원사례!!! 내가 쓸거야 내가 쓸거야~ 왜? 도대체 무엇을?
아 이번에 저희 이스트소프트 시무식의 현장소리를 담아가기 위해 TBS교통방송에서 취재를 오셨어요.
미녀 리포터분께서 '이색 시무식'을 취재해 가셨지요. 김장중 대표이사와 부사장 인터뷰도 하시고...
이스트소프트 임직원들이 카페테리아로 쏟아져 나옵니다.
모두다 얼굴에 간절함이 베어있어요!!!
2002년 월드컵 4강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였던 홍명보선수가 차기전 시청광장에서 많이 본듯한 표정...;;
웅성웅성...
2층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분위기는 드디어 최고조로 달아올랐을때!!
아... 표정 리얼하십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당첨되신거...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제든...
영광의 1위 당첨자!!
참고로 이분 아무래도 올해 운수대통이신듯합니다.
지난 종무식에서 1년 개근상, 특진포상자, 승진자 트리플크라운달성에 이어
시무식 '이스트복권'에서 영광의 1위까지...
부러우면...지는거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같은 팀원분들입니다. 무려 팀장도 있어요...
모두들 기뻐하는 얼굴 표정입니다. 아무래도 팀원이 1등에 당첨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거겠지요?
설마 쏘는걸 기대하고 모두들 기분이 좋으신것은 기분 탓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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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스트소프트의 2012년 시무식은 끝이났습니다.
내년 시무식도 멋지게 돌아오겠습니다~! 커밍 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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