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동 해장국'!!! 프렌차이즈죠!? (아닌가...) 무려 24시간 영업이라는!!
해장국집은 모든 직장인에게 필수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전날 술이 아니라...열심히 일해서 야근이라던가...흠흠...
그럴 경우엔 점심에 해장국으로 그냥 쫙~
일단, 청진동해장국에서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김치가 정말 빵빵합니다.
이 '배추김치'와 '깍두기'에는 뭐가 들었는지 왜그렇게 중독성이 있을까요? 설탕이 들었나...;;
싶을 정도로 계속 먹게 되는 김치!!!
역시 해장국집에선 '뼈해장국'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태어나서 양평해장국은 한번도 못먹어봤음 -_-)
뼈의 양이나 이런거에 있어서 만족합니다. 어떤곳은 정말 뼈하나 넣어놓고 양도 맛도 별로인데가 많은데, 썩 괜찮습니다!
시원한 해장국을 드시고 싶으신분은 '청진동해장국'으로~ 오세요~!
여기 지하로 내려가면 '웃살'이 있습니다!
사실...정확히는 '웃살'이 아닐수도....;; 'OTSAL'이라고 되어있죠. 이곳은 바로 인도요리점!!!
보통 이곳은 뭐랄까요... 여직원들과 은밀히 이야기한다거나 한번 쏠때 좋습니다 (또는 회사욕을 한다거나...후후 조명이 으슬으슬하거든요...후후)
일단, 제가 '웃살'을 좋아하는 이유는 밥이 무한 리필입니다.
달라고 하면 계속줘요. 직원이 인도분도 계시고 한국분도 계시는데, 별 무리없이 소통이 가능합니다.
밥 무한리필은 정말 최고의 메리트이지요.
물잔은 항상 채워줍니다. 부담스러울정도로 말이지요...;;;
제가 원래 물을 좀 많이 먹는 편인데, 물잔이 비어있으면 뒤에서 살펴보고 계시는지 바로 와서 물을 채워줍니다.
카레와 난들...!!
보통 인도음심점가면...물론 몇명이 가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카레+난'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기분 좋으면 '탄두리치킨'정도 추가하면 좋지요. 그런데, 카레도 2가지 정도시키고, 난도 2가지 정도시키다보면...
예상외로 가격이 많이 나와요!!!
'옷살'은 평상시에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구요.
뭔가 작업하고픈 여직원이 있다거나, 조용한 곳에서 회사 또는 윗사람 욕을 하고 싶다거나 그럴때 추천합니다.
'난'같은 경우에 그냥 손으로 집어먹기 때문에 어색한 사이라면 비추합니다.ㅋ
'소공동뚝배기집'은 소공동에만 있는건 아니죠. 관악구청 건너편에 관악구청점도 있습니다.
히야...이거 콩비지...(맞나?) 가 아주 보글보글보글...침이 넘어가는군요.
기본적으로 밥이 그냥 공기밥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비빔밥처럼 나와요!!!
그리고 '소공동뚝배기집'에서 빠질 수 없는 제육볶음!!!
'콩비지' + '제육볶음'의 조합은 리오퍼디난드+비디치 조합 이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76 EURO PUB!!! 왠지 맨체스터유나이트드의 경기를 보여줄 것 같은 이름의 PUB!!
원래는 보통 저녁에 맥주를 즐기러 가는곳이긴 합니다만, 점심에도 합니다!!! (나중엔 안할지도 모르겠지만...ㅠ)
일단 보시다시피 내부 인테리어 굉장히 깔끔하지요.
'이 근처에 이런 인테리어가 된 음식점이 있었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지요.
이곳의 메뉴판은 아이패드로 되어 있습니다.
뭐 아이패드 예약1순위로 받은 저에게는 그닥 흥미롭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센스있어 보이는 메뉴판이지요!!
이렇게 기본적으로 샐러드와 빵같은게 나와 줍니다.
나의사랑 콜라와 함께~!
이게 제목이 뭐더라...크림파스타 종류였습니다!
해물볶음밥...이던가....;;
리...리조또였던가... 아...음식명이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네요...;;
사...사발...잘못오해하시고...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저도 저희팀 여직원이 가자고 해서 딱 한번 가봤습니다. 그리고 그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국수카페!! 국수 한사발~ 이라고 해서 '사발'인 것 같습니다.
일단 들어가니 이렇게 알록달록 플라스틱 그릇이 세팅되어주고,
물병은 보시는바와 같이 와인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와인을 공짜로 주는건가?'라는 생각을 0.2초 정도 하다가.... '아, 물병이구나...'로 바뀌지요.
'조물딱김밥'입니다. 아무래도 국수만 먹으면 좀 모자란감이 없지 않아 시켜봤지요!
이건 개운한 느낌의 국수! 닭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주 얼큰했던 국수!
노란통에 껍질등을 버릴 수 있게 되어있어요.
요즘에 국수프렌차이즈가 유행인것 같습니다. 사발은 좀 신세대에 맞춘 느낌이에요.
그릇도 알록달록하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그런것 같습니다. 메뉴도 세트메뉴가 대세더군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절대로... 유부녀가 아닌 여직원은 잘 가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겐 엄청난 환영을 받는 곳이지요!! 왜냐구요!?
메뉴판입니다! 아... 이 저렴한 가격이라니요! 게다가 메뉴도 다양다양~ 게다가 회사랑 가까우니 완전 좋죠!
비빔밥류에 들어가는 야채는 자유입니다! 최고죠! 야채셀프~!
한가지 특이점은 선불제입니다.
'현금결제'를 부탁드린다고 써있는데, 저는 거의 '카드'로만 계산한듯하네요...;; 죄송
이것이바로!! 왕돈까스!! 수제버전입니다!!! 몇백원 더 비싸요. '수제'는...
그냥 왕돈까스는 큰거 한덩어리가 나오고 수제는 두덩이 나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자랑인 제육덮밥!!
하나...보시다시피 일본음식점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지요. 좀 좁기는 하지만 원래 일본음식점은 좁아야 제맛!
하나에서는 특이하게 이런 메뉴도 팝니다!! '삼겹살볶음밥'이던가요!!! ...
이건 흔들리고 말았습니다만... ㅠㅠ 돈까스덥밥...(아...이걸 뭐라고 하더라...뭔 규동이던가...;;)
이건...돼지고기던가...닭이던가....ㅠㅠ 암튼!!! 역시 덮밥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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