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뭐고, '악성코드'는 뭘까?
3.5인치 디스켓을 사용하던 MS-DOS시절, 어느 날 나타난 '바이러스'라는 녀석은 나의 소중한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녀석이었습니다. 잘되던 게임이 갑자기 돌아가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면 좌절하면서도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함이 하늘을 찌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트로이'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농담입니다;;;) 그놈의 '트로이목마'들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구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 네이트온 쪽지 등 기타 다양한 경로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상한 것들이 피싱사이트로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컴퓨터 기술이 발전할 수록 우리를 위협하는 이런것들(?)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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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