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알약2.0 기업용 제품을 분실하신 분을 찾습니다.
금일(2011년 11월 8일) 영업관리팀에서 제보가 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주에 어떤분이 고객센터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길에 떨어진 알약을 주었습니다" 라고 말이지요...응? 길에 떨어진 알약? 그래서, 고객센터 담당분이 영업관리팀으로 문의가 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말이지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괜찮으시면 착불로 회사로 보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 '길에 떨어진 알약'이 왔습니다!!! 세상에나!! 왔습니다!! 그 빠르다는, 우체국택배!!! 혹시 깨질까봐 신문지로 충격완화를 위해 고이고이 싸주시고... CD케이스를 또다시 신문으로 한번 둘러주시고... 열어보니 알약이...;;; 이렇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먼저, 이렇게 '알약'을 아무탈 없이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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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