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혹자들은 소셜네트워크에 특화된 SNS로 인해서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다'라고도 말하는데요. 실시간과 즉각적인 대응의 가치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컨텐츠를 제대로 저장해놓는 훌륭한 베이스기지의 역할에는 '블로그'를 따라올 만한것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RSS리더기를 통해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사이트나 SNS등에 퍼져있는 어떤 글에 대한 '링크'를 통해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 '클릭'하여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한 다음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유입경로 중에 '검색어'를 입력해서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는 '검색유입'..

STORY 2011. 9. 15. 09:19

어느 날 김장중 대표이사와 이야기하던 도중 이런 말을 했습니다. "회사 블로그가 댓글은 그렇게 많이 안달려도 말이지..." 담당자로서... 참을 수 없었어요!!! 으아아아아아앙!! 왜?! 오늘은 이 말씀에 대한 핑계이자 변명이자 해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이상하게 운영자인 제 입장에서 쓰는 글들이 많아지는군요 헛헛... 갑자기 핑계쟁이 운영자가 되버리는듯한...) @jangjoong kim님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 '기업블로그'는 원래 댓글이 잘 안달린다?! 하루에 만명이 들어오는 '블로그'에도 댓글이 안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방문자들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어떤 포스팅을 읽고, 그것에 대한 피드백으로 '댓글'을 남기기까지의 경로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STORY 2011. 5. 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