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1_조선비즈] 기사내용 보완합니다. 줌닷컴(zum.com)은 순항중입니다!

금일(2011년 10월 21일) '조선비즈'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노출되었습니다.

'개방형 포털' 이스트소프트 '줌', 성적표 기대이하

'더 편리한 인터넷, zum'을 사용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보완합니다.

1. 'zum 티져사이트 방문자 수' VS '현재 zum.com 방문자 수'

"...지난 6월 티저사이트 공개 당시 10일만에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최근 월간 순방문자수(UV)는 40만~50만명에 그친 것..." (기사내용 中)

2011년 6월에 티져사이트가 오픈이 되었고,
2011년 9월에 zum.com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티져사이트는 zum.com의 실제 사용자수가 아니라 zum.com이라는 새로운 포털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는 '이벤트페이지'입니다. 당시 티져사이트에는 광고모델인 박보영씨가 등장하는 티져동영상과 함께 스크린세이버가 제공되었습니다.

'티져사이트'의 방문자분들은 조만간 등장하게 될 zum.com에 대한 기대감으로 방문을 했고, 박보영씨의 티져동영상을 공유하거나 스크린세이버를 다운로드 하는등의 목적이었기에 '티져사이트' 방문자와 '현재 줌닷컴(zum.com)'의 사용자UV를 단순 비교를 통해 사용자가 줄었다고 보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9월 런칭 이후에 줌닷컴 UV는 계속해서 상승중입니다)

2. 월간 UV, 40~50만명의 진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이스트인터넷의 '줌'은 현재 월간 UV가 50만명을 기록중이다...(중략)....실제 성적표는 기대 이하인 것..." (기사내용 中)

월간UV라고 표현하셨는데, 여기서 월간 UV는 '코리안클릭'의 2011년 9월 월간UV입니다.
그러나, 줌닷컴(zum.com)은 9월 21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따라서, 9월 월간UV는 실제로는 줌닷컴(zum.com)오픈 후 10일간의 방문자 수치입니다.

(추가적으로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인터넷'에서 줌닷컴(zum.com)을 서비스 했는데, 현재는 합병법인인 '줌인터넷'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줌닷컴(zum.com)은 순항중입니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줌닷컴(zum.com)은 런칭 후 한달이 안되어 포털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랭키닷컴기준)
많은 사용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줌닷컴(zum.com)은 안정적인 런칭을 했고,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털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줌닷컴(zum.com)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사용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1번과 2번에 대한 기준의 모호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첨부합니다.
줌닷컴(zum.com)은 9월 21일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UV가 상승중에 있습니다.(코리안클릭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