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쌀들은 자원봉사자분들과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모두 모두 힘을 모아 어깨에 하나씩 메고 2층 물품창고까지 옮겨주셨습니다.
직접 가서 여러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매일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창고에 쌀이 줄어 들고 있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고 하시며, 굉장히 고마워하셨습니다.
모두 힘이 들긴 했지만 각자 맡은 임무를 무사히 수행했습니다.
식사하러 오신 분들을 위해 매일 아코디언 연주로 즐거운 음악을 들려드리는 자원봉사자님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분들은 관계자분들의 지휘하에 현장에서 재료 다듬고 씻기, 썰기와 같은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의 활동을 거들었습니다. 앞치마 다림질, 화장실 청소와 같은 일도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자원봉사하러 오신 몇 몇 분은 근처 병원에 가서 목욕 봉사를 하고 오셨다고 해요.
제가 이 곳에 있던 시간은 단 4시간,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이 곳에서 매일 수고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을 온 몸으로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밥퍼zum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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