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2년 9월 3일) 아래와 같은 기사가 '디지털타임스'에 노출되었습니다. 


'불법SW단속 보안업체가 불법복제 '충격' - 디지털타임스 신동규기자


이스트소프트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먼저 이런 기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인사이드를 통해 기사 내용 중 몇 가지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스트소프트에서는 MS사의 제품을 업무에 사용하고 있고, PC와 서버 증가분에 따라 정기적으로 정품 SW를 구매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게임을 비롯한 대규모 서비스 등에는 리눅스 서버를 사용하고 있으나 일부  웹서버와 DB서버는 MS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버에 대해 MS의 서버 라이선스 정책인 SPLA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실수가 있었고, 연초에 MS에서 선고발 조치 후 라이선스 구매를 요청해 온 바 있습니다.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MS와 협의를 통해 SPLA 기준으로 서버 라이선스와 EC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MS공식 딜러 유통사를 통해 구매해 왔음에도 MS의 라이선스 체계가 불분명하고 복잡해서 유통사조차도 정확한 해석과 적용이 어려울 만큼 모호한 라이선스 형태이다보니 적용 및 해석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 참고 기사 : MS EC라이선스 정책 집단반발 (이번에 저희가 구매한 EC라이선스 관련 논란 기사) - 디지털타임스 이택수 기자


한편 저희 이스트소프트는 불법SW사용 단속을 앞장서거나 별도로 특사경 측에 요청한 바 없습니다. 오히려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관련 회의 참석시에 무리한 저작권 단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한바 있습니다. 지적재산권 보호와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고려하여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있을 뿐, 수익을 얻기 위해 주력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사내 SW라이선스를 엄격히 관리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각 직원 PC에 어떤 SW가 설치되어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보유한 정품 SW수량과 필요 SW수량을 수시로 체크하여 지속적으로 구매해 오고 있습니다. 


SW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로서 타사의 라이선스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점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EST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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