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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퓨처스특별기획] 개발자를 꿈꾸는 이에게 전하는 개발자 이야기 #4

PEOPLE

by ESTsoft 2015. 11.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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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현직 개발자가 전하는 이야기 



"우리 모두에게는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는 '시작'이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퓨처스를 계기로 개발자의 꿈을 꾸고 계신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멋진 개발자들도 모두 시작이 있었다는 것을. 

개발이 뭔지 잘은 모르지만 언젠가 나도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수 없이 도전했던 시작 말입니다.   


어려운 경기를 이겼을 때의 짜릿함, 어렵게만 보이던 문제를 가까스로 해결하고 나서 얻게 되는 뿌듯함, 마치 남들은 못 푸는 수학 문제나 퍼즐을 풀었을 때의 즐거움이 있기에 오늘도 이 곳에서 함께 풀어야 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에 이어 전해 드리는 네 번째 이야기는 변**대리의 이야기입니다.  

 

 

 

 

> 회사 이야기를 좀 더 해 보자면... 

 

7년 전 이스트소프트는 윈도우SW, 비즈니스SW, 게임, 보안 영역에서 이미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회사였는데요, 저는 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인터넷 검색 포털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zum.com의 시작과 도전, 성장을 함께 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um.com은 몇 개의 회사가 독점하고 있던 철옹성 같은 인터넷 포털 업계에 도전해서 지금은 명실 상부한 3대 포털로 우뚝 자리매김했지요.

 

지금도 이스트소프트는 끈기 있게 쌓아 올린 결실 위에 소프트웨어라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사업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더욱 도전적인 과제들이 계속해서 새롭게 주어진다는 점은 즐거운 일이죠!   

 

 

왜...다들 아시잖아요.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면 '딴짓'에 몰두하게 되는 거 :D 학창시절의 '딴짓'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그 때 그 경험과 그 즐거운 기억들이 저를 한결같이 개발자의 길로 이끌었어요.

 

 

 

부모님이 PC를 사주셨던 건 제가 중학교 1학년 시절 가을이었는데, 그 전까지는 집에 컴퓨터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 이전부터 인터넷에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고, 여기에 로그인이나 방명록, 게시판을 붙이기 위해 CGI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PC통신에 올라온 강좌들을 출력해서 평소엔 그 것을 보면서 머리속으로(!) 코딩과 디버깅을 하고, 전자상가나 인터넷 전시장, PC방 같은 곳에 가서 머리 속에 완성해 둔 코드를 타이핑해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곤 했지요. 

 

 

 

버그 발생 확률이 줄어드는 건 스스로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코드를 짜게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개발자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멘토가 되어 도와줄 이스트소프트 퓨처스! 부러운걸요? :D  

 

 

 

D-1 이스트소프트 퓨처스 1기 모집(~11/25)

 

끌린다면? 고민하지 말고 도전!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이스트소프트 퓨처스 1기 사이트 가기(PC사이트) 



개발자를 꿈꾸는 이에게 전하는 개발자 이야기 #1 - 첫 번째 이야기 ▶▶ http://blog.estsoft.co.kr/470


개발자를 꿈꾸는 이에게 전하는 개발자 이야기 #2 - 두 번째 이야기 ▶▶ http://blog.estsoft.co.kr/471

 

개발자를 꿈꾸는 이에게 전하는 개발자 이야기 #3 - 세 번째 이야기 ▶▶ http://blog.estsoft.co.kr/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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