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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고양이다방’ 서버 개발, 저와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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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Tsoft 2015. 7.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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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3 이스트빌딩

137-867 (신 우편번호 06711)

02-58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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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고양이다방' 서버 개발, 저와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통신하는 거 다 아시죠?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청을 잘 듣고 있다가 신호가 오면 그에 맞게 처리해서 응답을 줘야죠. 응답하지 않는 '노답(No Answer)'서버를 용납할 수 없는 분~!

어서 오세요~!

 


카페 경영과 고양이 육성을 결합한 냥덕 취향 저격 SNG '고양이다방' 서버 개발 같이 하실래요?


저는 MM스튜디오에서 모바일 게임 서버 개발을 하고 있는 리드 프로그래머입니다. 저와 신나는 모험(?)을 함께 할 동료를 찾습니다.


ASAP 출근 가능하시고, 오랫동안 함께 하실 분! 

그리고 제 동료가 되실 분은 다음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필요 스킬


 


[자격]


"네트워크 통신에 대한 이해" 스킬

"데이터베이스(DB)경험치" 획득

"Node.js 사용 경험치" 획득


이런 스킬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우대]


"C/C++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

"mongodb, mysql 경험치" 획득

"리눅스 사용 경험치" 획득


"관련 학과를 전공"했다면 좋아요! 하지만 꼭 그 전공이 아니어도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있으면 바로 실무에서 활약하실 수 있으니 좋겠죠?


입사 지원할 때 "포트폴리오"를 내 주시면 필기 시험에 참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게임 개발 2년 이상 경력자라면 필기 또는 실기 Pass 도 가능!

게임 개발을 2년 이상 해 보신 분이라면 고난이도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최종 면접"에 바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뭐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잘 하시는 분이라면 진심으로 같이 일하고 싶어요.

서로 생각을 이야기하고 조율해 가면서 일하는 사람들도 즐겁고 유저들에게도 완전 사랑 받는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요!

 

 

 

전형 절차

 

 

1. '입사 지원하기'를 눌러 서류 지원

2. 필기 시험

3. 실기 시험

4. 최종 면접 (인적성검사)

 

*2년 이상 경력이 있는 경우 2또는 3 생략도 가능

 

[무시험 전형]

 

1. '무시험 전형 입사 지원하기'를 눌러 서류 지원

2.  서류 심사 후 '실무진 인터뷰'

3. 최종 면접 (인적성검사)

 

서류 지원 시 서류 심사 결과는 최대 14일(2주) 내에 지원서에 기재하신 이메일 주소(e-Mail)로  인사팀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서버 개발자 이야기

 

 

저는 고양이 다방 프로젝트(프로젝트명 TUNA)를 맡기 전에 카발온라인 게임의 서버 개발을 5년 정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입사 후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의미와 재미를 모두 가진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추억도 좋았고요.  

 

모바일 게임도 재미있어 보여서 서버 개발 쪽을 맡아서 한 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PC게임도 매력이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빠져 들고 있는 중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실 분을 찾는 글에 이렇게 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절 아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 놀릴까봐 두렵...아...아닙니다. 저에겐 동료가 필요하니까요. 후후)

 

제가 서버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요?

이스트소프트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죠.

 

사실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과 진학을 목표로 수능 준비도 했는데요, 인연이었는지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보통 그렇듯이 많은 컴공 친구들이 클라이언트에 흥미를 보일 때, 저는 왠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서버 쪽에 더 관심이 가서 나름대로 계속 공부를 했죠.

 

이스트소프트 입사가 확정되고 나서 카발 온라인 서버 개발자를 해 볼 생각이 있는지 제안을 받았어요. 사실 제가 회사 입사 지원 당시 희망했던 분야가 게임은 아니었지만, 게임과 서버 모두 해 볼만하다 생각해서 시작한 일이 벌써 8년이 되었네요 ㅎㅎ

 

지금은 그 때 내가 왜 그 걸 한다고 해서 이렇게 되었을까... 결코 후회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전 매우 소중하니까요. (실제로 클라이언트 개발자에 비해 서버 개발자는 인원이 비교적 적어 귀한 몸...!) 아직도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저와 잘 맞는다는 뜻이겠죠.

 

입사 시절 이야기를 좀 더 해 보자면, 사실 저는 제가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 동기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 스스로 실력적으로 부족한 면이 조금 보이더군요. 그래서 좀 더 공부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았고, 업무적으로는 제 수준에서 도전해 볼만한 일들부터 시작해서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하다 보니 점점 실력이 늘었고요. 특히, 팀원들과 정기적으로 코드 리뷰를 하면서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서버 개발에서의 실수 하나는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키죠.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잘못 다루면 게임 플레이어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코드 하나 하나를 집중해서 작성하게 되고요. 영향력이 큰 만큼 실수가 없도록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제가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하고, 앞으로 제 동료가 되실 분께 바라는 점이기도 한데요, 바로 "기초"입니다. 무엇보다 "기초가 탄탄"해야 어떤 업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성을 발휘해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멀리 가려면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기초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꼭꼭 지원하세요.

 

 

 

 

우리 스튜디오 사람들과도 즐겁고 사이 좋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시면 출근하시는 날 제가 밥을 사겠습니다. 카페테리아 커피도 사 드릴거예요 ㅎㅎ


 


 

어떤 분이 오실지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자리 비워두었으니 어서 오세요~~

yo Man~ Hurry Up, please~!!

 

+ 고양이 다방 서버를 공동 책임질 동료는 무사히 구했습니다! 

카발 온라인, 카발 모바일 서버 개발자님을 열렬히 찾고 있으니 부디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무시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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